베이비몬스터, 싱가포르·타이페이 팬미팅 비하인드 대방출

강주희 기자 2024. 8. 2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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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글로벌 팬들과 함께 나눴던 특별한 추억을 공개했다.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전날 공식 블로그에 지난 6월15일 싱가포르, 6월23일 타이페이에서 진행한 팬미팅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베이비몬스터는 팬미팅 당일 대기실에서 멘트 연습 등을 하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베이비몬스터는 최근 아시아 7개 도시 12회에 걸친 데뷔 첫 팬미팅 투어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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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베이비몬스터'.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글로벌 팬들과 함께 나눴던 특별한 추억을 공개했다.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전날 공식 블로그에 지난 6월15일 싱가포르, 6월23일 타이페이에서 진행한 팬미팅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베이비몬스터는 팬사인회에서 몬스티즈(팬덤명)와 만나 뜻깊은 시간은 가졌다. 멤버들은 "각국의 팬분들을 뵐 수 있는 기회라 너무 행복했다"며 "그만큼 멋있는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발걸음을 옮긴 곳은 편의점. 간식과 피규어를 구매한 멤버들은 언박싱부터 '왓츠 인 마이 백(What`s in my bag) 등을 선보이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베이비몬스터는 팬미팅 당일 대기실에서 멘트 연습 등을 하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무대 위로 올라간 멤버들은 뜨거운 함성 속에서 팬들과 만났다.

두 차례의 공연을 마친 베이비몬스터는 "처음에는 떨리는 마음이 컸는데, 이제는 조금씩 즐기는 법을 배워가고 있는 것 같다"며 "모든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최근 아시아 7개 도시 12회에 걸친 데뷔 첫 팬미팅 투어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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