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청서 흉기 난동..경찰, 테이저건으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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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청 민원실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테이저건을 쏴 제압했습니다.
24일 부산 금정경찰서는 전날 오후 3시 35분쯤 금정구청 민원실을 방문해 집기류와 휴대전화 등을 던지고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 등을 보면 여러 명의 경찰이 A씨에게 달려들어 흉기를 빼앗았고 A씨는 욕설을 하며 저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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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청 민원실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테이저건을 쏴 제압했습니다.
24일 부산 금정경찰서는 전날 오후 3시 35분쯤 금정구청 민원실을 방문해 집기류와 휴대전화 등을 던지고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과 민원인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3시 42분경 테이저건을 발사해 A씨를 붙잡았습니다.
당시 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 등을 보면 여러 명의 경찰이 A씨에게 달려들어 흉기를 빼앗았고 A씨는 욕설을 하며 저항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 #금정구청 #흉기난동 #테이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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