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에 뽐내는 연주....핀란드 에어 기타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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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서 27회 세계 에어 기타 챔피언십 대회가 열렸습니다.
매년 수도 헬싱키에서 540km 떨어진 오울루에서 열리는데, 세계에서 투명 기타를 가장 잘 치는 사람을 뽑는 대회입니다.
참석자들은 저마다 개성 있는 옷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허공에 대고 신들린 듯 손가락을 움직입니다.
일정한 패턴은 없이 음악을 얼마나 잘 표현하고 즐기느냐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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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서 27회 세계 에어 기타 챔피언십 대회가 열렸습니다.
매년 수도 헬싱키에서 540km 떨어진 오울루에서 열리는데, 세계에서 투명 기타를 가장 잘 치는 사람을 뽑는 대회입니다.
참석자들은 저마다 개성 있는 옷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허공에 대고 신들린 듯 손가락을 움직입니다.
일정한 패턴은 없이 음악을 얼마나 잘 표현하고 즐기느냐가 중요합니다.
참가자들은 60초씩 두 차례에 걸쳐 두 곡을 연주합니다.
올해 우승은 지난 캐나다 참가자가 가져갔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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