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등 강원 8곳 폭염주의보…평창·중부산지는 해제

이은영 2024. 8. 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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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등 강원 8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4일 오후 5시를 기해 강릉시평지 등 강원 8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강릉시평지·동해시평지·삼척시평지·속초시평지·고성군평지·양양군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북부산지이다.

평창군평지·강원중부산지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는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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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지역에 폭염이 한 달 여 동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 춘천 삼천동의 한 도로의 아스팔트가 솟아오르고 파이는 ‘소성변형’이 일어났다. 김정호

강릉 등 강원 8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4일 오후 5시를 기해 강릉시평지 등 강원 8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강릉시평지·동해시평지·삼척시평지·속초시평지·고성군평지·양양군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북부산지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평창군평지·강원중부산지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는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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