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추석 중소기업 운전자금 200억 지원

박홍식 기자 2024. 8. 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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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추석(9월17일)을 앞두고 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자금 수급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서다.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3억원까지 융자 지원한다.

하광헌 김천시 투자유치과장은 "최근 대출 금리 인상으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해 경영 안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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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여성기업에 최대 5억원 융자 추천
경북 김천일반산업단지 (사진=뉴시스 DB)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추석(9월17일)을 앞두고 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자금 수급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서다.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3억원까지 융자 지원한다.

이달의 기업, 장애인·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다.

대출 금리 일부에 대한 이자를 1년간 지원한다.

추석 자금은 오는 26일부터 9월6일까지 김천시 투자유치과로 신청하면 된다.

하광헌 김천시 투자유치과장은 "최근 대출 금리 인상으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해 경영 안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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