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이서면 쓰레기 매립장서 불…진화 중

장수인 기자 2024. 8. 24.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오후 2시 43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의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곳은 전주권 광역 쓰레기를 매립하는 곳으로, 앞마당의 야적장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폐침대 등 300톤가량의 생활 쓰레기가 쌓여 있어 진화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 있는 전주권 광역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뉴스1

(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24일 오후 2시 43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의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곳은 전주권 광역 쓰레기를 매립하는 곳으로, 앞마당의 야적장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폐침대 등 300톤가량의 생활 쓰레기가 쌓여 있어 진화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soooin9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