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폭염주의보 발효…최고 체감온도 33도 안팎

최다인 기자 2024. 8. 24.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전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24일 오후 5시를 기해 대전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보다 격상된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는 상태에서 발효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전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폭염경보에서 완화된 수준이다.

기상청은 24일 오후 5시를 기해 대전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보다 격상된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는 상태에서 발효된다.

충남지역은 논산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충청북도도 청주, 옥천, 영동을 제외한 지역에서 폭염주의보를 유지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