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뒷모습만 봐도 “20대 같아”‥역시 아내 바보(뉴저지)

이하나 2024. 8. 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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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가 아내 손태영과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8월 23일 손태영의 'Mrs. 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미국식 여름방학 보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태영은 반려묘 벨라와 아들 친구의 반려견까지 데리고 권상우, 딸 리호와 함께 산책에 나섰다.

권상우는 손태영에게 "바쁘시다. 강아지에 고양이에. 맨해튼에 나가면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들 많이 보이지 않나"라며 아내의 모습을 펫시터에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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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rs. 뉴저지 손태영’ 채널 영상 캡처)
(사진=‘Mrs. 뉴저지 손태영’ 채널 영상 캡처)
(사진=‘Mrs. 뉴저지 손태영’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과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8월 23일 손태영의 ‘Mrs. 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미국식 여름방학 보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룩희는 친구네 가족이랑 축구 캠프를 가서 저희가 룩희 친구의 강아지를 2박 3일 동안 데리고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권상우는 “갑자기 집이 동물농장이 댔다”라고 반응했다.

손태영은 반려묘 벨라와 아들 친구의 반려견까지 데리고 권상우, 딸 리호와 함께 산책에 나섰다.

권상우는 손태영에게 “바쁘시다. 강아지에 고양이에. 맨해튼에 나가면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들 많이 보이지 않나”라며 아내의 모습을 펫시터에 비유했다. 그러면서도 무심한 척 아내를 도와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손태영의 뒷모습을 본 권상우는 “뒷모습이 거의 20대다”라고 말했다.

이후 부부는 친구와 함께 첼시 데이트에 나섰다. 권상우가 “우리 결혼하기 전에 갔었던 곳이다”라고 말하자, 손태영은 “나랑 온 것 맞지?”라고 장난을 쳤다. 권상우는 “여긴 너랑 밖에 안 왔다”라고 귀엽게 답했다.

거리에서 권상우가 모자를 구매한 뒤, 손태영은 권상우가 썼던 모자를 대신 썼다. 권상우는 “귀엽네. 새로운 여자 같은데?”라고 칭찬했고, 손태영은 “안녕하세요. 남편 있어요 저”라고 연기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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