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문방구 활기 돋게 할 새 챌린지 영상 공개

정승민 기자 2024. 8. 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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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이번에는 문방구에서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는 이색 행보에 나섰다.

지난 23일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공식 SNS에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하며 신곡 안무 일부를 최초 공개했다.

'CRAZY' 댄스 챌린지는 팔과 다리를 직각으로 만들고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는 춤 보깅을 기반으로 한다.

한편, 르세라핌은 30일 오후 1시 미니 4집 'CRAZY'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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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시 미니 4집 'CRAZY' 발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컴백을 앞둔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이번에는 문방구에서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는 이색 행보에 나섰다.

지난 23일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공식 SNS에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하며 신곡 안무 일부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화려한 조명이 빛나는 무대가 아닌 문방구에서 촬영돼 보는 재미를 더했다.  

'CRAZY' 댄스 챌린지는 팔과 다리를 직각으로 만들고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는 춤 보깅을 기반으로 한다. 신곡 'CRAZY'에서는 그간 볼 수 없었던 직선적인 움직임을 전면에 내세워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 쪽 다리로 몸을 지탱한 뒤 남은 다리를 'ㄱ' 모양으로 들어 올린 채 소화하는 동작이 인상적이다. 르세라핌은 앞서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타이틀곡) 안무를 할 때 중심을 못 잡아서 계속 실패하기도 했다"라고 높은 난도를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30일 오후 1시 미니 4집 'CRAZY'를 발매한다.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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