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헤일리 비버, 부모 됐다…"집에 온 것을 환영해, 잭 블루스 비버"

헤일리 볼드윈, 저스틴 비버/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부모가 됐다.

23일(현지시간) 미국 CBS는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부부가 첫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온 것을 환영한다. 잭 블루스 비버"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아기의 발과 함께 아내 헤일리 비버의 손이 담겼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18년 7월 오랜 친구였던 헤일리 볼드윈과 약혼했고, 두 달 뒤 결혼했다. 이후 헤일리는 올해 5월 임신 사실을 알렸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09년 데뷔했다. 이후 그는 '베이비(Baby)', '보이프렌드(Boy friend)',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등 많은 히트곡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