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월드투어 중 컨디션 난조 “약 먹고 손발 부어, 얼굴 안 부었으면”(이지금)

박수인 2024. 8. 24.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마닐라 콘서트를 앞두고 컨디션 난조를 고백했다.

마닐라 콘서트를 앞둔 아이유는 "너무 불행하게도 이렇게 좋은 환경의 공연장을 만났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다. 이번 투어 시작하면서 통틀어서 가장 컨디션이 안 좋은 것 같다.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큰일났다 이거. (리허설) 안 될 것 같다' 생각했다"며 "불행 중 다행히 노래는 돼가지고 좋게 세팅을 했고 평상시보다는 리허설을 짧게 했다. 커버곡도 진짜 연습 많이 했는데 못하면 좀 속상할 것 잘하겠지. 장기 프로젝트를 할 때는 밑도 끝도 없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지금’ 영상 캡처
‘이지금’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마닐라 콘서트를 앞두고 컨디션 난조를 고백했다.

최근 채널 '이지금'에는 'IU TV 4만 명이 기다리는데.. 난관에 봉착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마닐라 콘서트를 앞둔 아이유는 "너무 불행하게도 이렇게 좋은 환경의 공연장을 만났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다. 이번 투어 시작하면서 통틀어서 가장 컨디션이 안 좋은 것 같다.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큰일났다 이거. (리허설) 안 될 것 같다' 생각했다"며 "불행 중 다행히 노래는 돼가지고 좋게 세팅을 했고 평상시보다는 리허설을 짧게 했다. 커버곡도 진짜 연습 많이 했는데 못하면 좀 속상할 것 잘하겠지. 장기 프로젝트를 할 때는 밑도 끝도 없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항생제 등 처방약을 먹고 손발까지 붓는 상황이라는 아이유는 "내일은 좀 얼굴도 안 부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최대한 빨리 잠에 들어보도록 하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아이유는 5개월 간 진행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9월 21, 22일 양일간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 : THE WINNING'을 개최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