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후', 英 오피셜 싱글 차트 5주 연속 차트인…최장 기간 상위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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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후(Who)'가 영국 차트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3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가 오피셜 싱글 차트 47위로 5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로써 '후'는 지민 솔로곡 기준 최장 기간 차트인 타이 기록을 세웠다.
앞서 그의 솔로 1집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오피셜 싱글 차트에 5주 간 머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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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후(Who)'가 영국 차트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3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가 오피셜 싱글 차트 47위로 5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로써 '후'는 지민 솔로곡 기준 최장 기간 차트인 타이 기록을 세웠다. 앞서 그의 솔로 1집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오피셜 싱글 차트에 5주 간 머문 바 있다.
이 외에도 '후'는 '싱글 다운로드'(3위), '싱글 세일즈'(4위)에 추가로 자리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후'는 지난 23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8월 16~22일) 2위에 올랐다. 이 곡은 22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3위에 머무는 등 신곡 공개 후 한달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한편 '뮤즈'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후'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하는 힙합 R&B 장르 곡이다. '후'는 8월 24일 자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29위로 4주째 차트인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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