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4기 영자·미스터 박, 살얼음판 데이트…핑크빛 깨지나

최희재 2024. 8. 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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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미스터 박과 14기 영자가 데이트에 나선다.

ENA, 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9일 방송을 앞두고 아슬아슬하게 외줄을 타는 듯한 미스터 박과 14기 영자의 '사계 데이트' 현장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후로도 영자는 굳은 표정을 풀지 못하는데, 과연 이번 '사계 데이트' 현장에서 미스터 박과 영자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에 초미의 궁금증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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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SBS플러스)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나솔사계’ 미스터 박과 14기 영자가 데이트에 나선다.

ENA, 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9일 방송을 앞두고 아슬아슬하게 외줄을 타는 듯한 미스터 박과 14기 영자의 ‘사계 데이트’ 현장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영자와 미스터 박은 ‘쌍방향 호감’으로 이목을 모았다. 데이트에 나선 영자는 “배 안 고파요?”라고 슬쩍 묻고, 미스터 박은 “상당히!”라고 호쾌하게 답한다.

뒤이어 차에 탑승한 영자는 “처음에 우리(14기 미녀삼총사) 봤을 때 (원래) 나이처럼 보였어요?”라고 설레는 마음으로 물어본다. 미스터 박은 고민의 여지도 없이 “네”라고 답한다. 뒤늦게 싸늘해진 분위기를 파악한 미스터 박은 “그게 아니다”라며 다급히 영자를 달랜다.

이후 두 사람은 ‘소고기 플렉스 데이트’를 즐긴다. 이런 가운데 미스터 박은 신들린 소고기 먹방을 선보여 3MC 데프콘, 경리, 조현아를 경악케 한다. 테이블에 꽉 찬 소고기를 바라보던 조현아는 “사람이 더 오는 줄 알았다”라고 말한다.

데이트도 잊은 미스터 박의 야무진 먹방에 영자는 “먹는 시간 드릴까요?”라고 묻고, 미스터 박은 눈치 없이 추가 주문에 나선다.

이후로도 영자는 굳은 표정을 풀지 못하는데, 과연 이번 ‘사계 데이트’ 현장에서 미스터 박과 영자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에 초미의 궁금증이 쏠린다.

‘나솔사계’는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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