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용수-박지성-설기현-현영민' 2002 멤버, '최강축구'서 모였다

이재호 기자 2024. 8. 24.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냈던 멤버들이 한데 모였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은퇴 축구 선수들이 모여 한팀을 이루는 가제 '최강 축구'에 2002 한일월드컵 멤버인 설기현이 코치로, 현영민이 선수로 합류했다.

이미 최용수가 감독으로, 박지성이 단장으로 합류한 '최강 축구'에 지난시즌까지 경남FC 감독을 지낸 설기현이 코치로, 최근까지 울산 현대 U-18팀 감독을 지낸 현영민이 선수로 합류하며 2002 한일월드컵 멤버들이 만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냈던 멤버들이 한데 모였다. 은퇴한 선수들이 모여 세미 프로-아마추어 팀들과 맞붙는 신규 스포츠 예능에서다.

ⓒ프로축구연맹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은퇴 축구 선수들이 모여 한팀을 이루는 가제 '최강 축구'에 2002 한일월드컵 멤버인 설기현이 코치로, 현영민이 선수로 합류했다.

이미 최용수가 감독으로, 박지성이 단장으로 합류한 '최강 축구'에 지난시즌까지 경남FC 감독을 지낸 설기현이 코치로, 최근까지 울산 현대 U-18팀 감독을 지낸 현영민이 선수로 합류하며 2002 한일월드컵 멤버들이 만나게 됐다.

지난시즌 은퇴한 김영광, 고요한 등이 참여하는 최강 축구는 은퇴한 선수들이 세미프로-아마추어팀들과 맞붙으며 웃음과 감동을 주는 취지로 촬영 중이다. OTT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축구연맹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