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서 암벽 등반하던 40대 15m 아래로 추락…중상 입고 병원 이송

최다인 기자 2024. 8. 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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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등산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찰,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1분쯤 운주면 대둔산 임금바위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A(40대·남성) 씨가 15m 아래로 떨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대둔산은 충남 금산군 진산면과 논산시 양촌면, 전북 완주군 운주면에 걸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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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짚라인 풍경. 기사와 무관함. 금산소방서 제공

전북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등산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찰,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1분쯤 운주면 대둔산 임금바위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A(40대·남성) 씨가 15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씨는 우측 팔 등을 크게 다쳤고, 헬기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대둔산은 충남 금산군 진산면과 논산시 양촌면, 전북 완주군 운주면에 걸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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