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결혼 6년 만에 아빠 됐다 "이름은 잭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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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저스틴 비버(30)와 모델인 아내 헤일리 비버(27)가 부모가 됐다.
저스틴 비버는 24일(한국 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집에 온 걸 환영해, 잭 블루스 비버"라는 글을 올렸다.
헤일리 볼드윈은 남편의 성을 따르는 관습에 따라 자신의 이름을 헤일리 비버로 바꿨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2010년 초를 대표하는 최고 스타 가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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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팝스타 저스틴 비버(30)와 모델인 아내 헤일리 비버(27)가 부모가 됐다.
저스틴 비버는 24일(한국 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집에 온 걸 환영해, 잭 블루스 비버"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아이의 발 사진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헤일리 비버가 출산했음을 알렸다.
이로써 저스틴 비버는 결혼 6년 만에 아빠가 됐다. 그는 지난 2018년 7월 오랜 친구였던 헤일리 볼드윈과 약혼했으며 두 달 뒤 결혼했다. 헤일리 볼드윈은 남편의 성을 따르는 관습에 따라 자신의 이름을 헤일리 비버로 바꿨다. 헤일리는 올해 5월 임신 사실을 알렸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2010년 초를 대표하는 최고 스타 가수였다. 히트곡으로는 싱글 3집 '베이비'(Baby)로 스타덤에 올랐고, 2015년 발매한 앨범 '퍼포즈'(Purpose) 수록곡 3곡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 1위에 등극했다. 이후 2021년 '피치스'(Peaches)와 '스테이'(STAY)로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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