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지진희에 철옹성→분노의 계란 투척 '무슨 사연?' ('가족X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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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X멜로'에서 철옹성 같던 김지수가 지진희에게 분노의 계란을 투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JTBC드라마 '가족X멜로'는 금애연(김지수)를 두고 펼쳐지는 'X-부녀' 변무진(지진희) vs. 변미래(손나은)의 삼각 패밀리 멜로가 피 튀기게 치열해지는 전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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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족X멜로’에서 철옹성 같던 김지수가 지진희에게 분노의 계란을 투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JTBC드라마 ‘가족X멜로’는 금애연(김지수)를 두고 펼쳐지는 ‘X-부녀’ 변무진(지진희) vs. 변미래(손나은)의 삼각 패밀리 멜로가 피 튀기게 치열해지는 전개를 보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서로 애연에게 먼저 꽃다발을 전해주기 위해 유치찬란한 레이스를 펼치며 웃음을 안겼다.
오늘(24일) 5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선 이토록 평온하던 애연에게 격동하는 감정의 소용돌이가 인다.
사진 속 애연은 무슨 일 때문인지 잔뜩 화가 나 있는 모습. 이내 솟아오르는 화를 주체하지 못한 애연은 무진의 머리를 향해 날계란 박치기를 시전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계란 어택을 받은 무진은 당황스럽지만 한편으로는 절대 뚫을 수 없을 것 같았던 철옹성에 생긴 빈틈에 내심 들떠 보이기도 한다.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5회 방송도 놓칠 수 없는 이유다.
제작진은 “오늘(24일), 굳세게 버티던 애연이 드디어 흔들리기 시작한다”라며 “애연이 무진의 머리에 계란 박치기를 시전하는 이유와 격하게 요동치는 애연의 감정의 소용돌이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지 ‘환승연애’ 버금갈 도파민을 분출시킬 ‘X-부부’ 무진과 애연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가족X멜로’ 5회는 오늘(24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MI·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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