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거침없는 폭로전 "승희 얼굴에 가짜가 있다"(아는형님)

▲ 24일 방송되는 '아는형님'에 오마이걸이 출연한다.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데뷔 10년 차 오마이걸이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친다.

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10번째 미니앨범 '드리미 레저넌스' 타이틀곡 ‘클래시파이드’로 돌아온 오마이걸의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이 출연한다. 이들은 데뷔 10년 차답게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폭로전을 이어 나가며 '믿고 보는 예능돌'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이날 유아는 "유빈은 방송용 재채기와 실제 재채기가 따로 있다"라고 폭로할 뿐만 아니라 유빈의 재채기까지 실감 나게 묘사한다. 이에 유빈은 방송용 재채기와 비방용 재채기가 나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해명한다. 또한, 유아는 "효정은 잠을 잘 때 얼굴에 반전이 있다", "승희 얼굴에는 가짜가 있다"라고 밝히며 '폭로 요정' 역할을 톡톡히 한다.

한편, 성대모사를 잘해 '인간 복사기'로 불리는 승희는 '아는 형님'에서 또 한 번 성대모사를 선보인다. 특히 승희는 "래퍼 미미가 노래할 땐 목소리가 습해진다"라며 그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자타공인 '아련' 대표 걸그룹 오마이걸의 신곡 무대와 명불허전 예능감은 24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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