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음악중심' 1위로 총 4관왕 달성..."멋진 상 주셔서 너무 감사"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쇼! 음악중심'까지 1위를 차지하며 총 4관왕을 달성했다.

24일 오후 MBC '쇼! 음악중심' 866회가 방송했다. MC는 엔믹스(NMIXX) 설윤이 맡았으며, 자리를 비운 더보이즈(THE BOYZ) 영훈과 이정하의 빈자리는 SF9 찬희와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김규빈이 채웠다.

1위 후보는 (여자)아이들 '클락션(Klaxon)',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Sticky', 프로미스나인 'Supersonic'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쇼! 음악중심'은 태민(TAEMIN), 효린, 문별, SF9, 프로미스나인, 드리핀(DRIPPIN), 엔믹스, YOUNG POSSE(영파씨), 성민, 황윤성, 아크(ARrC), 라잇썸(LIGHTSUM), LUN8(루네이트), UNIS(유니스), Tony Yu가 무대를 꾸몄다.

1위는 모든 부문에서 우위를 점한 프로미스나인 'Supersonic'이 차지했다.

대표로 마이크를 잡은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은 "멋진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항상 옆에서 서포트해주시는 플레디스 식구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너무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프로미스나인은 'Supersonic'을 통해 SBS MTV '더 쇼',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를 비롯해 MBC '쇼! 음악중심'까지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총 4관왕을 달성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