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U15축구팀, 2024 그라운드.N K리그 U15챔피언십 우승

안경남 기자 2024. 8. 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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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의 15세 이하(U15) 팀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한 2024 그라운드(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수원 U15팀은 23일 치러진 대회 결승에서 대전하나시티즌 U15팀을 1-0으로 꺾었다.

수원U15팀은 전반 32분 최지언이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은 이인우(수원U15)가 받았고, 수원 U15 이종찬 감독과 권해성 코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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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4 우승은 울산
[서울=뉴시스]수원 U15팀, 2024 그라운드.N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우승.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의 15세 이하(U15) 팀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한 2024 그라운드(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총 25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1~23일까지 충남 천안시에서 열렸다.

수원 U15팀은 23일 치러진 대회 결승에서 대전하나시티즌 U15팀을 1-0으로 꺾었다.

수원U15팀은 전반 32분 최지언이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은 이인우(수원U15)가 받았고, 수원 U15 이종찬 감독과 권해성 코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앞서 22일 끝난 U14 챔피언십 결승에선 울산 HD U14팀이 전북 현대 U14팀을 1-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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