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웬일?' 하늘은 밝은데 잠실에 폭우가... 두산-한화전 정상 개최 가능할까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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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구장에 때 아닌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14차전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까.
두산과 한화는 24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오후 6시부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두산은 에이스 곽빈, 한화는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가 선발 예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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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한화는 24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오후 6시부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그러나 오후 4시를 기해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전날부터 내야엔 방수포가 깔렸고 정오 무렵 한 차례 소나기가 쏟아졌다. 이어 다시 한 번 국지성 폭우가 쏟아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잠실구장에 예고된 비소식은 없다. 습도는 65% 이상으로 높은 편이지만 큰 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굵은 빗줄기가 내리며 당초 예정된 장외 공연이 취소될 정도로 갑작스런 변수가 생겨난 상황이다. 빗줄기가 다소 잦아들긴 했지만 그라운드 상황 등도 고려해야 해 경기 진행 여부가 결정되기까지는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감독관이 종합적으로 상황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이를 판단해 결정한다.
만약 이날 경기가 취소될 경우 예비일이 없어 추후 편성될 것으로 보인다.
두산은 에이스 곽빈, 한화는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가 선발 예고돼 있다.
잠실=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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