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5세 연하 문경찬과 손 꼭 잡은 모습…열애 공개 후 첫 사진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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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소영(37)이 다섯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문경찬과 열애 인정 후 사진을 공개했다.
박소영은 열애 공개 후 처음으로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박소영과 문경찬이 손을 꼭 잡은 뒷모습이 담겼다.
박소영은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연애를 시작했다"라며 "연예인은 아니고 야구선수였다가 올해 은퇴한 분이다, 문경찬 선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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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방송인 박소영(37)이 다섯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문경찬과 열애 인정 후 사진을 공개했다.
박소영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소영은 열애 공개 후 처음으로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박소영과 문경찬이 손을 꼭 잡은 뒷모습이 담겼다. 뒷모습만으로도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박소영은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연애를 시작했다"라며 "연예인은 아니고 야구선수였다가 올해 은퇴한 분이다, 문경찬 선수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애한 지 3개월 정도 됐다고도 전했다.
한편 박소영은 1987년생으로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미녀 개그우먼' 수식어로 주목받았다. KBS 2TV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문경찬은 박소영보다 다섯살 연하인 1992년생이다. 2015년 기아 타이거즈로 선수 생활을 시작해 NC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를 거쳤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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