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팬미팅 비하인드 대방출…“떨림보다 즐기는 마음 커졌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 2024. 8. 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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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설렘 가득했던 팬미팅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글로벌 팬들과 함께 나눴다.

두 차례의 공연으로 팬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 베이비몬스터는 "처음에는 떨리는 마음이 컸는데, 이제는 조금씩 즐기는 법을 배워가고 있는 것 같다"며 "모든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최근 아시아 7개 도시 12회에 걸친 데뷔 첫 팬미팅 투어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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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설렘 가득했던 팬미팅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글로벌 팬들과 함께 나눴다.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SEE YOU THERE BEHIND in SINGAPORE & TAIPEI‘를 게재했다. 지난 6월 15일 싱가포르, 6월 23일 타이페이에서 진행한 이들의 팬미팅 비하인드가 담긴 영상이다.

먼저 팬사인회를 통해 몬스티즈(팬덤명)와 만난 베이비몬스터는 따뜻한 눈맞춤으로 교감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각국의 팬분들을 뵐 수 있는 기회라 너무 행복했다”며 “그만큼 멋있는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넘치는 팬 사랑을 안고 베이비몬스터가 발걸음을 옮긴 곳은 편의점. 간식과 피규어를 구매하며 아이처럼 즐거워하던 이들은 언박싱부터 ’왓츠 인 마이백‘ 등을 자체적으로 선보이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팬미팅 당일, 공연장은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팬들로 가득했다. 이에 보답하고자 현지 언어로 멘트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화음 연습 등으로 대기실에서부터 분위기를 예열한 멤버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 속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두 차례의 공연으로 팬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 베이비몬스터는 “처음에는 떨리는 마음이 컸는데, 이제는 조금씩 즐기는 법을 배워가고 있는 것 같다”며 “모든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최근 아시아 7개 도시 12회에 걸친 데뷔 첫 팬미팅 투어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기세를 몰아 이들은 올 가을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등 인기몰이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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