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물바다됐다!…24일 잠실 한화-두산전, 정상 개최 가능할까 [MK잠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dl22386502@maekyung.com) 2024. 8. 24.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갑작스레 많은 비가 그라운드에 쏟아졌고,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다.

과연 24일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경기는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까.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와 이승엽 감독의 두산 베어스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과연 이날 경기는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까.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레 많은 비가 그라운드에 쏟아졌고,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다. 과연 24일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경기는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까.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와 이승엽 감독의 두산 베어스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현재 경기 개시 여부는 불투명하다. 올해 들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스콜성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까닭이다.

사진(잠실 서울)=이한주 기자
많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그라운드 구석구석에 많은 빗방울이 스며들었다. 이로 인해 두산은 경기 전 예정됐던 장외 공연마저 취소했다. 과연 이날 경기는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까.

한편 한화는 이날 투수 하이메 바리아와 더불어 황영묵(2루수)-요나단 페라자(지명타자)-장진혁(중견수)-노시환(3루수)-김태연(우익수)-김인환(1루수)-이도윤(유격수)-이재원(포수)-이원석(좌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이에 맞서 두산은 정수빈(중견수)-제러드 영(좌익수)-양의지(포수)-양석환(1루수)-김재환(지명타자)-강승호(2루수)-전민재(유격수)-이유찬(3루수)-조수행(우익수)으로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투수는 곽빈이다.

[잠실(서울)=이한주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