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U15, K리그 U15 챔피언십 우승…MVP는 이인우

이상철 기자 2024. 8. 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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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U15 팀이 한국프로축구연맹 주최 '2024 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 U15 팀은 지난 23일 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하나시티즌 U15 팀과 대회 결승전에서 전반 32분 최지언의 결승 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은 K리그 산하 중등부(U15) 클럽들이 출전하는 하계 토너먼트 대회로, 6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에는 총 25개 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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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서 대전 U15 팀에 1-0 승리
수원 U15 팀이 '2024 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수원 삼성 U15 팀이 한국프로축구연맹 주최 '2024 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 U15 팀은 지난 23일 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하나시티즌 U15 팀과 대회 결승전에서 전반 32분 최지언의 결승 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수원 U15 팀의 미드필더 이인우에게 돌아갔고, 우승을 이끈 이종찬 감독과 권해성 코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은 K리그 산하 중등부(U15) 클럽들이 출전하는 하계 토너먼트 대회로, 6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에는 총 25개 팀이 참가했다.

저학년 대회인 U14 챔피언십에서는 울산 U14 팀이 전북 U14 팀을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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