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 '과자 한봉지 1만5천원' 알래스카 물가에 "난 여기 못살아"(세계기사식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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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이 한인 택시 기사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친다.
24일 오후 8시 5분 방송될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11회에서는 알래스카 베델 여행 첫날 한인 택시 기사에게 식사를 대접받았던 곽준빈이 고마운 마음을 담아 깜짝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그런가 하면 곽준빈은 한인 기사와 함께 알래스카 원주민들이 고유의 문화를 지키며 살아가는 빌리지의 낚시터인 피싱 캠프에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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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곽준빈이 한인 택시 기사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친다.
24일 오후 8시 5분 방송될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11회에서는 알래스카 베델 여행 첫날 한인 택시 기사에게 식사를 대접받았던 곽준빈이 고마운 마음을 담아 깜짝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이날 이벤트를 위해 숙소를 나선 곽준빈은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닥뜨린다. 마트에 가려고 부른 택시에 이벤트의 주인공인 한인 기사가 운전대를 잡고 있는 것. 심지어 이날은 한인 기사의 휴무일로 알고 있었던 만큼 곽준빈은 당황함은 물론 횡설수설하기까지 한다.
또한 해외 생활로 인해 생활 요리에 자신감을 드러내던 곽준빈은 자신이 만든 김치찌개의 충격적인 맛에 표정이 일그러진다. 이에 선반과 냉장고를 샅샅이 뒤지며 조미료를 찾고 망한 요리 수습에 열을 올린다. 과연 한인 기사에게 맛있는 아침 식사를 선물할 수 있을까.
그런가 하면 곽준빈은 한인 기사와 함께 알래스카 원주민들이 고유의 문화를 지키며 살아가는 빌리지의 낚시터인 피싱 캠프에 방문한다. 알래스카에 10년 동안 살았지만 일만 했던 한인 기사는 이번 여정을 통해 자신도 몰랐던 취향을 발견한다. 무엇보다 싫어했던 것들을 좋아하게 되며 한 입으로 두말하게 된 한인 기사와 곽준빈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폭발한다.
더불어 베델 최초의 한인 택시 기사 집에서 연어, 무스, 고래 등으로 만든 원주민 요리를 맛본다. 다양한 음식 중에서 곽준빈의 진실의 미간이 발동한 음식은 무엇일까.
한편, 곽준빈은 마을의 유일한 마트에서 LA보다 3배 비싼 베델의 높은 물가를 체감한다. 과자 한 봉지가 한화 1만 5000원, 두부 한 모가 7000원, 달걀 12알이 1만 원으로 한 끼 식재료에 11만 원을 지출한 곽준빈은 “난 못 살 것 같아 여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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