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수심위 회부에 여야 공방…"신뢰 확보" "보여주기식"

신현정 2024. 8. 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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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한 것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김혜란 국민의힘 대변인은 "외부 위원이 사건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절차적 정당성과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검찰이 공정한 판단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수사심의위를 소집한다고 해서 김 여사의 죄가 가려지지 않는다"며 "보여주기식 소집으로 특검 열차를 멈춰세울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명품백 #수사심의위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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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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