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셋맘' 이윤미, '만삭'으로 석사 입학→드디어 졸업

사진 출처=이윤미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방송인 이윤미가 석사 졸업장을 공개했다.

23일 이윤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영상을 올리며 "동국대학교 석사학위. 엘리 임신했을 때 만삭으로 열심히 동국대 대학원으로 입학 그리고 이제야 논문까지 마치고 졸업했어요. 동국대학교 졸업생 친구들 모두 모두 축하합니다. 그나저나 코끼리 동상 타고 싶었는데 줄이 길어서 그냥 코끼리 앞에서 사진 찍음"이라고 동국대학교 대학원 졸업을 자랑했다.

사진 출처=이윤미 SNS

영상 속에서 그는 석사복을 입고 석사모를 던지며 졸업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또 그는 긴 생머리에 고운 피부를 자랑해 새내기 같은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만능이네요", "석사까지 마치시고, 대단하세요"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10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뒀다. 이윤미는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에 입학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