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제이제이, 초밀착 원피스로 드러난 美친 볼륨감

(사진=제이제이 소셜미디어)

(사진=제이제이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가 남편 줄리엔 강과 결혼 전 추억을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지난 8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 되기 전 커플사진. 결혼 전에 사진 많이 찍고 추억 많이 남겨두세요. 다신 그 몸으로 못 돌아갈 수도 있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이트를 즐기는 제이제이, 줄리엔 강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앤드 화이트로 톤을 맞춘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이는 가운데, 제이제이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미니 원피스로 남다른 볼륨감을 뽐냈고, 줄리엔 강은 검은 셔츠에 흰색 반바지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제이제이는 “요즘 우리 둘 다 결혼 전 사진 보면서 ‘와, 나 몸 좋았네!!!’ 하고 셀프 감탄하거든요. 다시 만들자 하고선 막상 저녁 되면 오늘은 뭐 (시켜)먹을까? 하게되는 마법같은 신혼생활”이라며 “그래도 최근에 다시 식단 시작해서 둘 다 관리하고 있어요. 물론 그 과정이 쉽지는 않다는 거. 맛저 정말 못 잃어”라고 몸매 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편 제이제이와 줄리엔 강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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