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벼 병해충 친환경 공동방제 대부도 현장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본격적인 벼 병해충 방제 시기를 맞아 23일 대부도 시화 간척지 벼 집단 재배 지역의 친환경제재 공동살포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을 격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경작지 벼 재배농업인 및 지역농협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인 헬기를 통한 친환경 공동방제 작업을 참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본격적인 벼 병해충 방제 시기를 맞아 23일 대부도 시화 간척지 벼 집단 재배 지역의 친환경제재 공동살포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을 격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경작지 벼 재배농업인 및 지역농협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인 헬기를 통한 친환경 공동방제 작업을 참관했다.
안산시는 친환경 안산쌀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자 여름철 쌀 품질 저하와 수량 감소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흑다리긴노린재 △나방류 △도열병 등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친환경제재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작업은 유인·무인헬기 및 드론을 이용해 이날까지 13일간 관내 벼 경작지 총 1630ha 면적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안산시는 이번 작업을 통해 이상기후 등에 따른 농자재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고 수준의 안산쌀 품질을 유지하고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화시스템, 기뢰전 전투체계 개발 우선협상자 선정
- 카카오 선물하기, 본죽, 할리스 등 기프티콘 환불...엠트웰브 계약 해지
- BMW코리아, 전기차 안전 가이드 배포…“100% 완충해도 안전”
- 돈 걱정으로 몸이 마비된 20대 여성의 사연 [숏폼]
- 연기나는 활화산 기어오른다…인도네시아의 상상초월 등산객들
- 3500년 전 사망한 '절규하는' 미라, CT 기법으로 '얼굴 복원'
- 모발이식받아 비행기서 쫓겨난 美 남성…왜?
- 경북대 김현지 박사졸업생, 박사학위 기간 동안 마그네슘 합금분야 논문 총 20편 발표… 특허도 3
- 김태흠 충남 지사, '경찰병원 건립·GTX-C 연장' 행정력집중…아산 시민 약속
- 카카오브레인, AI 헬스케어 전담 '씨엑스알랩'으로 분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