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광우병·사드 이어 오염수...그렇게 정치해야겠나"

김근우 2024. 8. 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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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1년을 맞은 오늘(24일) 야권이 제기한 각종 의혹을 '괴담'으로 규정하며 "꼭 그렇게 정치해야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괴담 선동도 1년이 됐는데, 이젠 오염수가 5년, 10년 후에 온다고 선동한다"며 "괴담 정치로 국민을 선동하고 혼란을 초래해 무엇을 노리는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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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1년을 맞은 오늘(24일) 야권이 제기한 각종 의혹을 '괴담'으로 규정하며 "꼭 그렇게 정치해야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SNS에 과거 광우병 괴담으로 나라를 혼란으로 몰아넣고도 책임지는 정치인은 없었고, 사드 괴담으로 성주 참외도 못 먹는다고 선동했던 사람들은 어디로 갔느냐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괴담 선동도 1년이 됐는데, 이젠 오염수가 5년, 10년 후에 온다고 선동한다"며 "괴담 정치로 국민을 선동하고 혼란을 초래해 무엇을 노리는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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