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광우병·사드 이어 오염수...그렇게 정치해야겠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1년을 맞은 오늘(24일) 야권이 제기한 각종 의혹을 '괴담'으로 규정하며 "꼭 그렇게 정치해야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괴담 선동도 1년이 됐는데, 이젠 오염수가 5년, 10년 후에 온다고 선동한다"며 "괴담 정치로 국민을 선동하고 혼란을 초래해 무엇을 노리는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1년을 맞은 오늘(24일) 야권이 제기한 각종 의혹을 '괴담'으로 규정하며 "꼭 그렇게 정치해야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SNS에 과거 광우병 괴담으로 나라를 혼란으로 몰아넣고도 책임지는 정치인은 없었고, 사드 괴담으로 성주 참외도 못 먹는다고 선동했던 사람들은 어디로 갔느냐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괴담 선동도 1년이 됐는데, 이젠 오염수가 5년, 10년 후에 온다고 선동한다"며 "괴담 정치로 국민을 선동하고 혼란을 초래해 무엇을 노리는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려고 뛰었는데"...뒤집힌 에어 매트 '안전성' 논란
-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인사했더니... "몰상식한 인사" [앵커리포트]
- 가짜뉴스에 재벌 총수도 당했다...막을 방법 없나?
- "쓰레기집서 7남매를..." 비정한 부모에 '징역 15년' [앵커리포트]
- 입사지원서 '휴대폰'란에 "아이폰 씁니다", 누리꾼 '갑론을박' [앵커리포트]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