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부·여당, 일본 입장만 대변...핵 오염수에 국익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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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관련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괴담 공세를 펴며 일본 대변인 역할을 자처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오염수가 최소 30년 이상 방류돼 장기적 영향을 끼칠 텐데, 겨우 1년 지나고서 안전하다는 일본 입장만 대변해주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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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관련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괴담 공세를 펴며 일본 대변인 역할을 자처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오염수가 최소 30년 이상 방류돼 장기적 영향을 끼칠 텐데, 겨우 1년 지나고서 안전하다는 일본 입장만 대변해주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여당이라면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다른 방법은 고려조차 않고 오염수 투기에 나선 일본 정부를 대변할 수 없다면서, 오염수에 국익이 어디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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