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지예은 깜짝 등장

굿파트너 지예은 깜짝 등장, 사진제공=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장나라와 남지현이 새로운 의뢰인 지예은과 맞닥뜨리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24일 공개된 드라마 스틸컷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가 역대급 ‘진상’ 의뢰인 장선아(지예은 분)를 대면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차가운 눈빛으로 장선아를 바라보는 두 변호사의 모습은 새로운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의 9회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가 역대급 ‘진상’ 의뢰인 장선아(지예은 분)를 대면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예고되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차은경이 남편의 외도와 내연녀의 임신 소식을 접하며 큰 혼란에 빠졌고, 딸의 양육권을 두고 김지상(지승현 분)과 치열한 법적 공방을 벌였다. 새롭게 등장한 장선아와의 사건은 차은경과 한유리에게 또 다른 도전을 안기며, 이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굿파트너,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지난 방송에서 차은경과 김지상(지승현 분)은 딸 김재희(유나 분)의 양육권을 두고 치열한 법적 공방을 벌였다. 김재희는 아버지의 거짓말에 크게 실망했고, 차은경은 남편의 외도와 내연녀 최사라(한재이 분)의 임신 소식을 접하면서 극도로 불안해졌다. 이 모든 상황 속에서 정우진(김준한 분)이 대표 변호사 오대규(정재성 분)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다.

특히 차은경은 딸 김재희가 자신보다 먼저 남편의 외도를 알았다는 사실에 깊은 죄책감을 느끼며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결국 최사라를 찾아가 분노를 터뜨렸지만, 이로 인해 더 큰 혼란에 빠졌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의뢰인 장선아를 마주한 차은경의 심상치 않은 표정이 돋보인다. 평소에는 차분함을 유지하던 차은경이지만, 이번에는 격앙된 모습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굿파트너,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유리가 "우리 의뢰인이지만 장선아 이 여자 진짜 악질이에요"라며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어 장선아가 억울하다는 듯이 휴대전화를 들어 보이며, "남자가 먼저 꼬셨다니까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며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러한 장선아의 모습에 차은경과 한유리는 당황한 표정을 지어, 두 변호사가 이번 사건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 조정실에서 포착된 장선아의 모습 역시 예사롭지 않다. 거만하고 당당한 태도를 보이는 장선아와 그녀를 경계하는 차은경, 한유리의 대조적인 모습은 이번 사건이 쉽지 않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드라마 ‘굿파트너’의 제작진은 “차은경이 최사라의 만행으로 감정적으로 격해진 상황에서 새로운 사건을 맞닥뜨리며 흔들리게 된다. 특히 장선아 역으로 특별 출연한 지예은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굿파트너,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차은경과 한유리가 장선아를 대면하며 격해진 감정 속에서 새로운 사건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장선아 역으로 특별 출연한 지예은의 강렬한 연기가 기대된다. 차은경과 한유리가 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그리고 이들의 관계와 감정선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9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차은경과 한유리가 어떤 결정을 내리고, 또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 특별출연한 지예은이 못 말리는 불륜녀이자 ‘진상’ 의뢰인으로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장나라와 남지현은 지예은이 맡은 역대급 의뢰인 최사라의 등장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며, 그녀가 던진 새로운 미션을 받게 된다. 특히 억울함을 토로하는 지예은을 향해 장나라와 남지현이 싸늘한 눈빛을 보내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최사라의 만행에 감정이 격해진 차은경의 혼란이 극에 달한다. 범상치 않은 지예은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해, 그녀의 특별출연이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