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딸 국적? 성인되기 전까지는 이중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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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딸이 이중국적이라고 밝혔다.
아야네는 지난 23일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딸의 국적이 어디냐는 질문에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이중국적이다"고 했다.
한편 1979년생인 이지훈과 1993년생인 아야네는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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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딸이 이중국적이라고 밝혔다.
아야네는 지난 23일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이 모유수유는 할 수 있을 때까지 하라고 하자 “루희는 젖병거부도 없이 잘 먹는데 아기 먹는 모습 땜에 제가 끊기 힘들어하는 중”이라고 털어놓았다.
또한 딸의 국적이 어디냐는 질문에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이중국적이다”고 했다. 아야네는 일본 출신이다.
둘째에 대한 질문도 있었는데 아야네는 “남편 나이 생각하면 연년생도 좋겠다 싶다가도 루희가 어릴 때 최대한 루희에게 집중하고 싶고.. 어렵다”고 솔직한 속내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일단 주시는 대로 낳지만 최대한 1년은 루희만 바라보고 신경쓰는 시간 가지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1979년생인 이지훈과 1993년생인 아야네는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지난달 17일 첫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아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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