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나영석, 결국 사고쳤다…그릇 닦다 ‘와장창’
서형우 기자 2024. 8. 24. 15:28
‘황금 막내’로 투입된 나영석 PD가 설거지를 하다가 접시를 떨어뜨리는 사고를 쳤다.
24일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는 ‘민시 선배, 설거지 여기서 하면 돼요?’라는 제목의 ‘서진이네2’ 10화 예고편이 올라왔다. 이날은 서진이네2 식구들이 마지막 영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밀려드는 손님에 최우식은 “내 뚝배기가 깨지겠다”며 고통을 호소했고, 고민시는 “쫄쫄이 맨... 도와줘요 쫄쫄이 맨...”이라고 외치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때 구원 투수 격으로 나 PD가 나선 것.
나영석 PD는이곳저곳을 동분서주하며 선배들의 업무를 도왔다. 그러던 찰나 쨍그랑 소리에 멤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 설거지 도중에 접시를 떨어뜨린 것. 다행히 접시가 깨지지는 않았지만, 나 PD는 선배들한테 연신 “죄송하다”며 사과를 해야 했다.
불안한 나 PD를 대신해 결국 선수 교체가 이루어지는데, 그 선수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서진이네2’는 tvN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영된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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