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아빠 됐다 "집에 온 걸 환영해 잭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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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가 첫 아이를 출산했다.
23일(현지시간) 미 CBS 방송에 따르면, 비버는 아내 헤일리가 첫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비버는 이날 소셜 미디어에 아기의 발 사진을 공유하며 "집에 온 것을 환영해. 잭 블루스 비버"라는 글을 남겼다.
비버 부부는 2009년 한 행사에서 처음 만난 후 2018년 7월 약혼한 뒤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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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캐나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가 첫 아이를 출산했다.
23일(현지시간) 미 CBS 방송에 따르면, 비버는 아내 헤일리가 첫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비버는 이날 소셜 미디어에 아기의 발 사진을 공유하며 "집에 온 것을 환영해. 잭 블루스 비버"라는 글을 남겼다.
비버 부부는 2009년 한 행사에서 처음 만난 후 2018년 7월 약혼한 뒤 결혼했다. 2019년 9월 공식적으로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5월 헤일리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헤일리는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의 동생이자 배우인 스티븐 볼드윈의 딸로 결혼 전에는 모델로 활동했다.
비버는 2009년 15세 나이에 앨범을 발매하고 '베이비(Baby)', '보이프렌드(Boy friend)',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스테이(Sta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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