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뷔 ‘화랑’, 日 연극 리메이크

이기은 기자 2024. 8. 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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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KBS에서 방영됐던 인기 드라마 '화랑'이 일본에서 연극으로 리메이크 된다.

24일 KBS는 '화랑'을 리메이크한 연극이 2025년 1월, 일본 도쿄의 씨어터 밀라노자 및 오사카의 우메다 예술극장에서 초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유명 연극 스타인 와다 마사나리가 무명(박서준) 역을, 와다 타쿠마가 삼맥종(박형식) 역을 연기하게 됐다.

이번 '화랑'의 연극화 작업은 일본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 에이벡스의 그룹인 에이벡스픽처스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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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2016년 KBS에서 방영됐던 인기 드라마 '화랑'이 일본에서 연극으로 리메이크 된다.

24일 KBS는 '화랑'을 리메이크한 연극이 2025년 1월, 일본 도쿄의 씨어터 밀라노자 및 오사카의 우메다 예술극장에서 초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S2 드라마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린 퓨전 청춘 사극 드라마였다. 배우 박서준, BTS 뷔, 박형식, 민호 등 케이팝 스타들이 총 출동했으며 탄탄한 사극 멜로로 인기를 누린 바, 일본에서도 화려한 유명 스타들이 합류한다는 전언이다.

일본 유명 연극 스타인 와다 마사나리가 무명(박서준) 역을, 와다 타쿠마가 삼맥종(박형식) 역을 연기하게 됐다. 이번 '화랑'의 연극화 작업은 일본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 에이벡스의 그룹인 에이벡스픽처스가 맡는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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