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서핑대회 개막식 '2024 양양서핑페스티벌'...서피비치에서 개최

권혁재 2024. 8. 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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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9주년을 맞은 양양서핑페스티벌은 서퍼들의 해변문화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양양의 대표적 여름 축제'다.

양양군서핑협회 장래홍 회장은 "양양서핑페스티벌은 양양 서핑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2014년부터 시작되었다."며, "이번 페스티벌과 양양군수배 국제서핑대회를 통해 양양 바다를 찾는 여행객과 서퍼들이 기분 좋은 추억을 갖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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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양양, 권혁재 기자) '2024 양양군수배 국제서핑대회'의 개막식임'과 동시에 '2024 양양서핑페스티벌'이 24일 서퍼들의 '핫 플레이스인' 양양 중광정리 서피비치에서 열렸다.

올해로 9주년을 맞은 양양서핑페스티벌은 서퍼들의 해변문화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양양의 대표적 여름 축제'다.

또한 오는 9월부터 열릴 '2024 양양군수배 국제서핑대회'의 개막식'과 여행객도 함께 해변을 즐길 수 있도록 실크스크린, DIY 워크샵, 메이크업&타투 무료 이벤트, Local 크래프트 마켓, 무료 서핑 및 해변요가 체험, 애프터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애프터파티 스페셜 게스트로는 조광일, 신스, 오반, TPA 등이 참여한다.

양양군수배 국제서핑대회에서는 숏보드, 롱보드, SUP보드(패들보드) 3개 종목에서 120여 명이 참가, 국제경기룰에 맞춰 기량을 맘껏 겨룰 예정이다. 대회는 9월부터 11월 중 파도 있는 날 5일간 진행되며, 양양 물치해변, 설악해변, 죽도해변, 인구해변, 남애3리해변에서 열린다.

대회는 파도의 유무에 따라 3일전 확정되며, 양양군서핑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회를 볼 수 있다. 양양군수배 국제서핑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큰 대회로 서퍼들에게 1년을 마무리하는 가장 의미 있는 행사로 만들 계획이다.

양양군서핑협회 장래홍 회장은 "양양서핑페스티벌은 양양 서핑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2014년부터 시작되었다."며, "이번 페스티벌과 양양군수배 국제서핑대회를 통해 양양 바다를 찾는 여행객과 서퍼들이 기분 좋은 추억을 갖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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