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노하우 전수한 조성원 전 감독, “여성 동호인들의 저변도...”
손동환 2024. 8. 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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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동호인들의 저변도 확대돼야 한다"조성원 전 감독은 KBL을 대표하는 슈터였다.
'조성원 슈팅 스쿨 여성 동호인 무료 체험 이벤트'의 일환으로, 24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12명의 여성 동호인들과 함께 했다.
조성원 전 감독은 우선 여성 동호인들의 고민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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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동호인들의 저변도 확대돼야 한다”
조성원 전 감독은 KBL을 대표하는 슈터였다.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탄력과 정교함으로 ‘캥거루 슈터’라는 별명을 얻었다. 선수 은퇴 후에는 KBL-WKBL-대학교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2020~2021시즌부터 두 시즌 동안 창원 LG의 감독을 역임했다. 그 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JBJ 농구 아카데미에서 ‘조성원 슈팅 스쿨’로 농구인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일반 동호인들과 ‘농구’라는 매개체로 스킨십을 하고 있다.
조성원 전 감독은 24일에도 농구 동호인들 앞에 섰다. ‘조성원 슈팅 스쿨 여성 동호인 무료 체험 이벤트’의 일환으로, 24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12명의 여성 동호인들과 함께 했다.
조성원 전 감독은 우선 여성 동호인들의 고민을 들었다. 그리고 여성 동호인들에게 슛 동작과 리듬을 알려줬다. 특히, 하체 동작과 상체 동작을 연결하는 방법에 집중했다. 또, 여성 동호인들의 슈팅 자세를 개별적으로 짚어줬다.
그 후 슈팅과 관련된 심리를 조언했다. “거리에 상관없이, 리듬대로 던져야 한다. 리듬을 맞춘다면, 과감하게 던져야 한다”며 여성 동호인들을 독려했다. 슈팅 자세를 알려준 후, 슈팅 자신감을 불어줬다. 그렇게 수업을 진행했다.
조성원 전 감독은 “원 핸드로 쏘는 분들도, 투 핸드로 쏘는 분들도 있었다. 거기에 맞게, 슈팅 동작을 보려고 했다. 그리고 이번에 찾아온 분들에게 하체 쓰는 요령을 알려줬다”며 수업 중점사항부터 전했다.
이어, “농구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았다. 잘 들으려고 하고, 들은 것들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했다”라며 여자 동호인들의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계속해 “농구 저변이 확대돼야 한다. 여성 동호인들도 더 많아진다면, 우리 농구가 더 긍정적으로 변할 것 같다”며 여성 동호인과 농구의 관계를 덧붙였다.
여성 동호인들을 어느 정도 확인한 조성원 전 감독은 “이번에는 하체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만약에 다음에도 만날 수 있다면, 움직이면서 쏘는 요령과 힘을 줘야 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려고 한다. 단계별로 조금씩 가르쳐주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번 ‘조성원 슈팅 스쿨 여성 동호인 무료 체험 이벤트’는 25일까지 이어진다. 그리고 ‘조성원 슈팅 스쿨’은 약 3달의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첫 달 수강료의 2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바스켓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basketkorea)으로 DM을 보내면, 참가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성원 전 감독은 KBL을 대표하는 슈터였다.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탄력과 정교함으로 ‘캥거루 슈터’라는 별명을 얻었다. 선수 은퇴 후에는 KBL-WKBL-대학교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2020~2021시즌부터 두 시즌 동안 창원 LG의 감독을 역임했다. 그 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JBJ 농구 아카데미에서 ‘조성원 슈팅 스쿨’로 농구인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일반 동호인들과 ‘농구’라는 매개체로 스킨십을 하고 있다.
조성원 전 감독은 24일에도 농구 동호인들 앞에 섰다. ‘조성원 슈팅 스쿨 여성 동호인 무료 체험 이벤트’의 일환으로, 24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12명의 여성 동호인들과 함께 했다.
조성원 전 감독은 우선 여성 동호인들의 고민을 들었다. 그리고 여성 동호인들에게 슛 동작과 리듬을 알려줬다. 특히, 하체 동작과 상체 동작을 연결하는 방법에 집중했다. 또, 여성 동호인들의 슈팅 자세를 개별적으로 짚어줬다.
그 후 슈팅과 관련된 심리를 조언했다. “거리에 상관없이, 리듬대로 던져야 한다. 리듬을 맞춘다면, 과감하게 던져야 한다”며 여성 동호인들을 독려했다. 슈팅 자세를 알려준 후, 슈팅 자신감을 불어줬다. 그렇게 수업을 진행했다.
조성원 전 감독은 “원 핸드로 쏘는 분들도, 투 핸드로 쏘는 분들도 있었다. 거기에 맞게, 슈팅 동작을 보려고 했다. 그리고 이번에 찾아온 분들에게 하체 쓰는 요령을 알려줬다”며 수업 중점사항부터 전했다.
이어, “농구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았다. 잘 들으려고 하고, 들은 것들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했다”라며 여자 동호인들의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계속해 “농구 저변이 확대돼야 한다. 여성 동호인들도 더 많아진다면, 우리 농구가 더 긍정적으로 변할 것 같다”며 여성 동호인과 농구의 관계를 덧붙였다.
여성 동호인들을 어느 정도 확인한 조성원 전 감독은 “이번에는 하체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만약에 다음에도 만날 수 있다면, 움직이면서 쏘는 요령과 힘을 줘야 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려고 한다. 단계별로 조금씩 가르쳐주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번 ‘조성원 슈팅 스쿨 여성 동호인 무료 체험 이벤트’는 25일까지 이어진다. 그리고 ‘조성원 슈팅 스쿨’은 약 3달의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첫 달 수강료의 2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바스켓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basketkorea)으로 DM을 보내면, 참가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진 = 손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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