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서 오토바이 타던 한국인女, 45인승 버스에 깔렸는데 ‘이런 일이’[영상]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4. 8. 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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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한국인 관광객이 45인승 여객 버스 밑에 깔리는 사고가 벌어졌다.
21일(현지시각)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4시20분께 다낭 린응사에서 선짜반도 방향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한국인 여성 A씨가 커브길을 돌다 넘어져 마주오던 45인승 버스에 깔렸다.
사고 당시 A씨는 커브길에서 균형을 잃고 미끄러지면서 몸이 버스 밑으로 들어가 신체 부위 일부가 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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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한국인 관광객이 45인승 여객 버스 밑에 깔리는 사고가 벌어졌다.
21일(현지시각)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4시20분께 다낭 린응사에서 선짜반도 방향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한국인 여성 A씨가 커브길을 돌다 넘어져 마주오던 45인승 버스에 깔렸다.
사고 당시 A씨는 커브길에서 균형을 잃고 미끄러지면서 몸이 버스 밑으로 들어가 신체 부위 일부가 깔렸다.
해당 도로가 급커브 구간이라 버스가 속도를 늦춘 상태였고 넘어진 A씨를 발견한 운전기사가 곧바로 버스를 멈춰 세우면서 다행히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다발성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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