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의료붕괴로 살릴 국민 죽어가‥윤 대통령 결자해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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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의료 붕괴 사태가 가장 위급하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결자해야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정부가 살리겠다던 필수·응급의료부터 급속히 무너지고 있고 수도권과 지방 모두 심각한 상황"이라며 "평소 살릴 수 있었던 국민들이 죽어가는 이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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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의료 붕괴 사태가 가장 위급하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결자해야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정부가 살리겠다던 필수·응급의료부터 급속히 무너지고 있고 수도권과 지방 모두 심각한 상황"이라며 "평소 살릴 수 있었던 국민들이 죽어가는 이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대통령은 총선 직전 2천 명을 늘려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더니 사태가 이 지경이 되어도 한마디 말이 없다"며 "진단도 틀렸고 처방도 틀렸음을 깨달아야 한다고"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사람의 고집 때문에 사태 해결 없이 이대로 흘러가면 결과는 끔찍할 것"이라며 "대통령은 연금개혁 등 4대 개혁 발표 전, 의료 붕괴를 막아낼 해법부터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005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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