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어울아트센터, 브런치 콘서트 '윤일상의 어느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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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곡가 '윤일상'과 그룹 '어느일상'의 열정적인 무대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24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11시 브런치 콘서트-윤일상의 어느 일상'이 오는 28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된다.
윤일상은 '애인 있어요' '보고 싶다' '끝사랑' '아모르파티' 등 히트곡을 만든 국내 유명 작곡가다.
공연은 윤일상이 작곡가로 겪은 일과 어느일상 멤버들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들려주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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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유명 작곡가 '윤일상'과 그룹 '어느일상'의 열정적인 무대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24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11시 브런치 콘서트-윤일상의 어느 일상'이 오는 28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된다.
11시 브런치 콘서트는 저녁 시간 공연 관람이 힘든 관객을 위해 기획된 평일 낮 공연이다.
윤일상은 '애인 있어요' '보고 싶다' '끝사랑' '아모르파티' 등 히트곡을 만든 국내 유명 작곡가다.
어느일상은 윤일상이 2019년 직접 결성한 뉴 에이지 팝 밴드다. 이들은 평범한 일상에서 특별함을 찾아 꽉 차고 화려한 사운드를 관객에게 제공한다.
공연은 윤일상이 작곡가로 겪은 일과 어느일상 멤버들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들려주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무대는 윤 작곡가의 대표곡들로 구성된다.
한편 11시 브런치 콘서트 다음 순서로는 가수 하림의 무대(11월6일)가 준비된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는 "관객과 연주자가 소통하며 진행되는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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