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192-185' 오상욱, 형·동생과 장신 삼형제 훈훈 스리샷 "내 분신들"

김송이 기자 2024. 8. 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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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형제들을 공개했다.

마지막 휴일에는 오상욱의 형과 동생이 등장해 세 사람은 함께 조개구이를 먹으러 갔다.

192㎝인 오상욱의 형과 동생도 각각 185㎝의 장신으로 삼형제는 나란히 걸어가며 훤칠한 비주얼을 뽐냈다.

오상욱은 "형제들은 저의 분신들"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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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형제들을 공개했다.

23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 나온 예고편에는 오상욱이 등장했다.

오상욱은 휴일에도 쉬지 않고 재활을 위해 스포츠과학센터를 찾았다. 그는 펜싱 특유의 다리찢기 연습과 근력 강화 등에 매진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또 운동 후 오래된 단골 냉면집을 찾아 한 그릇을 뚝딱 비워내며 친근한 모습도 보였다.

(MBC ''나 혼자 산다')

마지막 휴일에는 오상욱의 형과 동생이 등장해 세 사람은 함께 조개구이를 먹으러 갔다. 192㎝인 오상욱의 형과 동생도 각각 185㎝의 장신으로 삼형제는 나란히 걸어가며 훤칠한 비주얼을 뽐냈다.

오상욱은 "형제들은 저의 분신들"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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