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스프링클러 중요해"…아파트 화재 10분 만에 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23일) 오후 1시 48분쯤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의 한 아파트 실내 에어컨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 안에 연기가 차오르자 스프링클러가 가동되면서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 사이 소방대원이 도착해 불은 신고 접수 1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나주소방서 관계자는 "스프링클러가 있어 대형 화재로 이어지지 않았다"며 "초기 대응이 중요한 화재에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각 가정과 사업장에 스프링클러나 소화기 등을 꼭 마련해두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23일) 오후 1시 48분쯤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의 한 아파트 실내 에어컨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 안에 연기가 차오르자 스프링클러가 가동되면서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 사이 소방대원이 도착해 불은 신고 접수 1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나주소방서 관계자는 "스프링클러가 있어 대형 화재로 이어지지 않았다"며 "초기 대응이 중요한 화재에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각 가정과 사업장에 스프링클러나 소화기 등을 꼭 마련해두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엄마, 나 장례식은 하지 마″…숨진 여성의 애끊는 마지막 통화
- 인력업체 승합차, 버스 추돌 후 전복…4명 사망
- `죄송합니다`…고개 숙인 BTS 슈가, ‘음주운전’ 관련 경찰 조사 시작
- ″빌린 돈 갚지 않아서″…직장동료 흉기로 찌르고 아내도 납치한 50대
- 기름값 4주 연속 하락 …휘발유 리터당 1,689원
- 10호 태풍 '산산', 매우 강한 세력으로 일본 관통할 듯
- '해리스 대관식' 2,620만 명 시청…트럼프 때보다 더 봤다
- 교토국제고 고시엔 우승에 혐한 글…교토부 지사 ″차별 있어서는 안돼″
- 한식 틱톡커가 소개한 요리법에 아이슬란드서 오이 '광풍'
- 훔친 차로 사고 내고 도망간 10대, 오리발 내밀다 결국 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