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 괴담 선동 사과 없이 또 공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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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괴담 선동'에 대한 사과와 반성 없이 또다시 공포 조성에 급급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김혜란 대변인은 논평에서 지난해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과 시민단체들이 '세슘 우럭' 등 괴담을 퍼뜨렸지만, '오염 처리수' 방류 시작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 수산물과 해역이 오염됐다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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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괴담 선동'에 대한 사과와 반성 없이 또다시 공포 조성에 급급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김혜란 대변인은 논평에서 지난해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과 시민단체들이 '세슘 우럭' 등 괴담을 퍼뜨렸지만, '오염 처리수' 방류 시작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 수산물과 해역이 오염됐다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이제는 말을 바꿔 "지금은 영향이 없어도 나중에는 모른다"면서, 또다시 '아니면 말고'식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며 국민은 더는 근 거 없는 '괴담 마케팅'에 속지 않을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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