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매직 핸드’ 별명→ ADHD 의심 “건망증 심해”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8. 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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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이 ADHD를 의심했다.

지난 23일 혜리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태민이라는 동화 속 탬자님 모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혜리는 태민에게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매직 핸드'라는 별명이 있던데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이에 태민은 "그래서 내가 주의력 결핍 장애(ADHD)가 아닐까 혼자 의심하기도 했다" 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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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이 ADHD를 의심했다.

지난 23일 혜리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태민이라는 동화 속 탬자님 모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혜리는 태민에게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매직 핸드’라는 별명이 있던데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샤이니 태민이 ADHD를 의심했다.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이에 태민은 “그래서 내가 주의력 결핍 장애(ADHD)가 아닐까 혼자 의심하기도 했다” 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우연히 본 ADHD 관련 영상에서 해당 장애의 특징 중 하나가 심한 건망증과 물건 분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자신에게도 해당되는 부분이 많아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샤이니 태민이 물건을 자주 잃어버린다고 고백했다.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태민은 “구체적인 예로는 이어폰을 하루에 두 번이나 잃어버린 적도 있었고 휴대폰 역시 회식 자리만 가면 매번 잃어버렸었다”고 덧붙였다.

또 가장 아까웠던 분실물이 무엇인지에 “딱히 없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답했고 재킷처럼 부피가 큰 물건도 분실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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