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평일 군포경찰서장…경찰조직 화합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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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대 경기 군포서장으로 김평일(55) 총경이 부임했다.
김 서장은 1996년 4월(간부후보 공채 44회) 임용돼, 충남청 천안서북경찰서 경무과장, 서울청 마포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서울청 보안부 보안1과 보안1계장 등을 지냈다.
이후 총경으로 승진해 경찰청 안보수사부 치안지도관, 강원청 인제경찰서장, 서울청 제5기동대장, 경기북부청 교통과장, 경기 남부자치경찰 위원회 자치경찰 협력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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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제31대 경기 군포서장으로 김평일(55) 총경이 부임했다.
김 서장은 1996년 4월(간부후보 공채 44회) 임용돼, 충남청 천안서북경찰서 경무과장, 서울청 마포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서울청 보안부 보안1과 보안1계장 등을 지냈다.
이후 총경으로 승진해 경찰청 안보수사부 치안지도관, 강원청 인제경찰서장, 서울청 제5기동대장, 경기북부청 교통과장, 경기 남부자치경찰 위원회 자치경찰 협력과장을 역임했다.
전남 목포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온화한 성격에 합리적이고 예리한 판단으로 경찰 조직의 화합 등에 리더 역할을 담당했다는 평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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