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대학원 늦깎이 졸업 "임신 때 만삭으로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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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주영훈의 아내 배우 이윤미가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윤미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동국대학교 석사학위, 엘리 임신했을 때 만삭으로 열심히 동국대 대학원으로 입학! 그리고 이제야 논문까지 마치고 졸업! 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동국대학교 졸업생 친구들 모두 모두 축하합니다, 그나저나 코끼리 동상 타고 싶었는데 줄이 길어서, 그냥 코끼리 앞에서 사진 찍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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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 배우 이윤미가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윤미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동국대학교 석사학위, 엘리 임신했을 때 만삭으로 열심히 동국대 대학원으로 입학! 그리고 이제야 논문까지 마치고 졸업! 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동국대학교 졸업생 친구들 모두 모두 축하합니다, 그나저나 코끼리 동상 타고 싶었는데 줄이 길어서, 그냥 코끼리 앞에서 사진 찍음"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윤미는 졸업 가운과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했다. 졸업의 기쁨을 표현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주영훈과 결혼해 2010년 첫째 딸 아라, 2015년 둘째 딸 라엘을 낳았다. 두 사람은 라엘을 낳은 지 4년 만인 2019년 셋째 딸 엘리를 얻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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