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족쇄 같아, 하루도 자유롭게 못 가” 폭로(유진VS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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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에 대해 폭로했다.
최근 공개된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유진, 기태영 부부가 댓글읽기 콘텐츠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진은 "요즘 오빠(기태영) 혼자 있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 1년 365일 매시간 매분 매초 가족과 아이들과 떨어져 있지 않는다. 얼마 전 저희 결혼기념일이었는데 처음으로 둘이서 외박을 하고 들어왔다. 그날도 애들 걱정뿐이었다. 아이들과 떨어지는 걸 못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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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에 대해 폭로했다.
최근 공개된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유진, 기태영 부부가 댓글읽기 콘텐츠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진은 "요즘 오빠(기태영) 혼자 있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 1년 365일 매시간 매분 매초 가족과 아이들과 떨어져 있지 않는다. 얼마 전 저희 결혼기념일이었는데 처음으로 둘이서 외박을 하고 들어왔다. 그날도 애들 걱정뿐이었다. 아이들과 떨어지는 걸 못 한다"고 말했다.
기태영은 "저는 가족은 그냥 하나다. 떨어져 있는 건 말이 안 된다. 나는 아내랑 있는 거, 아이들이랑 같이 하는 게 좋다"며 "늘 같이 있는데 '이틀만 줄테니 여행 갔다 올래?' 해도 안 간다"는 유진의 말에는 "오해 하지 말라.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당부했다.
또한 유진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기태영의) 기준이 다르다"며 "족쇄 같다. 단 하루도 자유롭게 어딜 못 간다. 이것(너튜브)도 둘이 같이 하는 거니까 하는 것"이라고 해 기태영을 당황케 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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