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족쇄 같아, 하루도 자유롭게 못 가” 폭로(유진VS태영)

박수인 2024. 8. 24. 1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에 대해 폭로했다.

최근 공개된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유진, 기태영 부부가 댓글읽기 콘텐츠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진은 "요즘 오빠(기태영) 혼자 있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 1년 365일 매시간 매분 매초 가족과 아이들과 떨어져 있지 않는다. 얼마 전 저희 결혼기념일이었는데 처음으로 둘이서 외박을 하고 들어왔다. 그날도 애들 걱정뿐이었다. 아이들과 떨어지는 걸 못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진VS태영’ 영상 캡처
‘유진VS태영’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에 대해 폭로했다.

최근 공개된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유진, 기태영 부부가 댓글읽기 콘텐츠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진은 "요즘 오빠(기태영) 혼자 있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 1년 365일 매시간 매분 매초 가족과 아이들과 떨어져 있지 않는다. 얼마 전 저희 결혼기념일이었는데 처음으로 둘이서 외박을 하고 들어왔다. 그날도 애들 걱정뿐이었다. 아이들과 떨어지는 걸 못 한다"고 말했다.

기태영은 "저는 가족은 그냥 하나다. 떨어져 있는 건 말이 안 된다. 나는 아내랑 있는 거, 아이들이랑 같이 하는 게 좋다"며 "늘 같이 있는데 '이틀만 줄테니 여행 갔다 올래?' 해도 안 간다"는 유진의 말에는 "오해 하지 말라.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당부했다.

또한 유진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기태영의) 기준이 다르다"며 "족쇄 같다. 단 하루도 자유롭게 어딜 못 간다. 이것(너튜브)도 둘이 같이 하는 거니까 하는 것"이라고 해 기태영을 당황케 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