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 건물주’ 권상우♥손태영, 유럽서 몇 개월 살기? 딱 한 달로 합의(뉴저지)

이슬기 2024. 8. 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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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이 유럽 한 달 살기를 계획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쇼핑을 즐기고 선셋이 유명한 루프탑도 방문했다.

이에 손태영과 지애는 바로 딱 한 달을 살아보기로 합의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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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 뉴저지 손태영’
‘Mrs. 뉴저지 손태영’

[뉴스엔 이슬기 기자]

권상우, 손태영이 유럽 한 달 살기를 계획했다.

8월 23일 손태영이 운영하는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미국식 여름방학 보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태영은 아이들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권상우와 뉴욕 첼시 데이트를 즐겼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쇼핑을 즐기고 선셋이 유명한 루프탑도 방문했다. 그 과정 속에서 부부는 유럽 한 달 살기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권상우는 “원래 마이애미에 가려고 했는데, 룩희가 축구하다가 다쳐서 가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내년에 지애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만나자”고 이야기했다.

그는 “지애가 시간이 된다면 이탈리아에 가거나 프랑스 파리에서 만나자. 난 이탈리아에서 살면 좋을 것 같다”며 “이탈리아에는 축구도 있고, 나중에 목표는 뉴저지를 베이스로 삼고 이탈리아에서 3개월 정도 살다가 뉴저지에 돌아와 한 달 쉬고, 영국에 가서 축구를 보며 3개월 정도 사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손태영과 지애는 바로 딱 한 달을 살아보기로 합의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권상우는 한 예능에 출연해, 건물 3채를 보유한 부동산 700억설에 대해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며 예전에 촬영 없을 때 가로수길 부동산을 직접 찾아다녔다. 부동산 강의도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어렸을 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가정형편이 어려웠다. 이사를 수도 없이 다녔다. 그래서 집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며 “이제는 돈도 벌고 책임져야할 가족도 생겼으니까 더 관심이 간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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